육아휴직 연말정산 완벽 가이드
육아휴직은 아이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인 동시에 연말정산이라는 숙제를 남기죠. 줄어든 소득에 걱정이 앞서지만, 핵심만 알면 절세 기회가 될 수 있어요. 육아휴직 연말정산의 핵심 개념부터 배우자 공제, 절세 전략까지 꼼꼼하게 알아보고 똑똑하게 13월의 월급을 챙겨보세요!
육아휴직 연말정산 핵심 파악

육아휴직 연말정산은 1년 동안 미리 낸 세금을 다시 정산하는 과정이에요. 더 냈으면 돌려받고, 덜 냈으면 추가로 내는 것이죠.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득공제 vs 세액공제
소득공제는 세금을 매기는 기준 금액을 줄여주는 방식이고, 세액공제는 내야 할 세금 자체를 깎아주는 방식이에요. 육아휴직 중 소득이 줄어 공제 혜택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 수 있지만, ‘배우자 공제 몰아주기’ 전략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 공제 몰아주기
소득이 적은 배우자를 소득이 많은 배우자의 부양가족으로 등록하여 공제 혜택을 몰아주는 것이죠. 예를 들어, 아내가 육아휴직으로 소득이 거의 없다면 남편이 아내를 부양가족으로 등록하고, 아내의 의료비나 신용카드 사용액까지 남편의 연말정산에 포함시키는 방법입니다. 육아휴직 급여는 비과세 소득이지만, 연말정산은 꼭 챙겨야 합니다.
배우자 공제 몰아주기 조건 및 방법

배우자 공제 몰아주기는 몇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절세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조건은 ‘소득’입니다. 육아휴직으로 소득이 줄었거나 없는 경우, 배우자에게 기본공제를 몰아줄 수 있는지 따져봐야 해요.
소득 조건 확인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 원을 넘지 않아야 배우자 기본공제가 가능합니다. 소득금액은 총급여에서 필요경비를 뺀 금액으로, 근로소득만 있다면 총급여 500만 원 이하일 경우 배우자 공제가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육아휴직 급여도 과세 대상 소득에 포함되므로, 육아휴직 급여와 다른 소득을 합산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추가 조건 및 방법
법률혼 관계여야 하며, 나이 제한은 없습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배우자를 부양가족으로 등록하고, 배우자 명의로 사용한 의료비, 교육비 등을 함께 공제 신청하면 됩니다. 신용카드 사용액은 ‘누가 썼는지’가 중요하므로 몰아줄 수 없습니다.
육아휴직 급여와 연말정산 관계

육아휴직 급여는 ‘비과세 소득’으로 분류되어 세금이 붙지 않아요. 육아휴직 급여만 받았다면 연말정산을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육아휴직 기간 동안 다른 소득이 있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다른 소득이 있는 경우
육아휴직 전에 잠깐이라도 근무를 했다면, 그 기간 동안의 ‘근로소득’은 연말정산 대상이 됩니다. 육아휴직 기간에 사용한 신용카드 금액이나 의료비는 본인 공제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육아휴직 급여와 다른 근로소득을 합쳐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 원 이하이거나, 총 급여가 50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소득이 없는 부양가족’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 발생 시 주의사항
육아휴직 기간 동안 앱테크나 아르바이트 등으로 소득이 발생했다면, 이 소득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일용근로소득은 분리과세되지만, 기타소득은 연간 300만 원 이하일 경우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업소득은 100만 원을 초과하면 배우자 공제가 불가능해지니 주의해야 합니다.
몰아주기 가능 vs 불가능 항목

육아휴직 연말정산 시 배우자에게 공제를 몰아줄 때, 어떤 항목은 가능하고 어떤 항목은 불가능할까요? 꼼꼼하게 따져봐야 절세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몰아주기 가능한 항목
기본공제, 자녀 기본공제, 의료비, 교육비는 배우자에게 몰아줄 수 있습니다. 기본공제는 배우자의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 원 이하일 때 가능하며, 의료비는 소득 요건에 상관없이 몰아주기가 가능합니다.
몰아주기 불가능한 항목
신용카드 사용액은 몰아주기가 불가능합니다. 본인 명의로 사용한 금액만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육아휴직 중 앱테크나 아르바이트 등으로 소득이 발생했다면, 모든 소득을 합산해서 100만 원 초과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산후조리원 비용은 연간 200만 원까지 의료비 공제 대상에 포함됩니다.
부부 절세 전략: 공제 활용법

부부 절세, 똑똑하게 챙기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인적공제부터 의료비, 주택 관련 공제까지 꼼꼼히 활용해서 세금 폭탄을 피하고 환급액을 늘려보세요.
인적공제 활용
육아휴직으로 소득이 줄어든 배우자가 있다면, 소득이 높은 배우자의 기본공제 대상자로 등록하는 ‘몰아주기’ 전략이 필수입니다. 배우자 공제를 받으려면 육아휴직 수당을 제외한 소득금액이 100만 원 이하인지, 근로소득만 있다면 총급여가 500만 원 이하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의료비 및 주택 관련 공제
의료비 공제는 부부 중 누가 더 많이 냈는지 따져서 유리한 쪽으로 몰아주는 게 좋습니다. 월세 세액공제나 청약 저축 공제도 꼼꼼히 챙겨보세요.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공제는 세대주 명의로 된 주택에만 적용되므로, 육아휴직 기간 동안은 소득이 높은 쪽을 세대주로 설정하는 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상황별 맞춤 전략 및 절세 사례

육아휴직으로 연말정산, 어떻게 해야 이득일까요? 상황별로 딱 맞는 전략을 알아볼까요?
배우자 소득이 없을 때
배우자가 육아휴직으로 소득이 0원이라면, 남편 연말정산에 배우자 공제를 넣어주세요. 배우자 명의로 쓴 카드 금액, 병원비까지 모두 남편에게 몰아주는 게 이득입니다.
배우자 소득이 있을 때
배우자가 육아휴직 중이라도 연봉이 2,000만 원 정도 된다면 각자 연말정산을 하는 게 기본입니다. 각자 사용한 카드 금액, 낸 보험료 등을 각자 공제받는 것이죠.
복직 예정 시
육아휴직 후 복직을 앞두고 있다면, 배우자 소득을 잘 따져봐야 합니다. 복직 후 배우자 연봉이 500만 원을 넘으면 신용카드 공제 전략을 다시 짜야 할 수도 있습니다.
카드값 몰아주기 전략
카드값을 누구 명의로 몰아주는 게 좋을지는 부부의 총 급여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소득이 낮은 사람이 더 높은 공제율을 적용받기 때문에, 총 급여가 낮은 배우자 명의로 몰아주는 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시 주의사항 및 절세 팁

연말정산 시 주의해야 할 점과 유용한 팁을 알아볼까요?
부양가족 공제 확인
부양가족 공제는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소득이 없는 부모님이나 배우자를 부양가족으로 등록하는 건 당연하지만, 소득 요건을 충족하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맞벌이 부부 전략
맞벌이 부부라면, 소득이 적은 배우자에게 의료비나 교육비를 몰아주는 전략을 고려해 보세요. 소득이 적을수록 세액공제 혜택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신용카드 공제 활용
신용카드 공제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총 급여액에 따라 공제율이 달라지는데, 7천만 원 이하면 15%, 초과면 10%를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육아휴직 연말정산, 꼼꼼한 준비와 전략으로 13월의 월급을 기대해 보세요. 부부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절세 전략을 세우셔서, 육아휴직 기간 동안 조금이나마 경제적인 여유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육아휴직 급여는 연말정산 대상인가요?
육아휴직 급여는 비과세 소득으로 연말정산 대상은 아니지만, 육아휴직 기간 외 다른 소득이 있다면 연말정산을 해야 합니다.
배우자 공제 몰아주기를 위한 소득 조건은 무엇인가요?
배우자의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 원 이하(총 급여 500만 원 이하)여야 기본공제를 몰아줄 수 있습니다.
배우자에게 몰아줄 수 있는 공제 항목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기본공제, 자녀 기본공제, 의료비, 교육비 등이 배우자에게 몰아줄 수 있는 대표적인 공제 항목입니다.
신용카드 사용액도 배우자에게 몰아줄 수 있나요?
신용카드 사용액은 ‘누가 썼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배우자에게 몰아줄 수 없습니다. 본인 명의로 사용한 금액만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육아휴직 중 앱테크로 얻은 소득도 연말정산에 영향을 미치나요?
네, 육아휴직 중 앱테크나 아르바이트 등으로 얻은 소득도 소득금액에 포함되어 배우자 공제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데 영향을 미칩니다.

